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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이 함께 경제번영과 평화의 제도화를 동시에 일구어가는 기적의 공단
개성공단은 2016년 2월 전면중단 이전까지 총 125개사가 입주하여 5만 5천여명의 북측 노동자와 1천여명의 남측 노동자들이 매일 함께 생산활동을 하며, 한반도 평화의 제도화를 만들어 가는 평화경제 산업단지였습니다.
개성공단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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